


대구시 중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및 뉴딜사업의 의미와 개념을 전달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건축 학교'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해당 기관에서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선진 사례지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함에 따라 트랙 참여학생들이 보조 인력(일일 코디네이터)으로 참가하여 주민들의 체험을 도우면서 실질적인 도시재생 사업에 참여하는 경험을 쌓았다. 특히 참여학생들은 부산광역시의 이바구 캠프, 초량 이바구길,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깡깡이 예술마을 등 부산의 도시재생 사례로 대표되는 지역을 방문함으로써 인근 지역의 도시재생 사업 현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을 경험할 수 있었다.